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앞으로 3년간 주택 공급이 본격화하면 집값이 크게 내려갈 것이라고 공개 석상에서 전망했다. 최근의 집값과 전월세 상승이 근본적으로 공급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진단이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값은 이날도 오름세를 이어가 89주 연속 상승을 기록 중이어서, 시장 현실과 기관장 전망 사이의 간극을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이 사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집값과 전월세가 오르는 이유는 완공 물량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입주와 완공은 착공이 선행돼야 가능한데, 지난 정부 3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