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10년 만에 K리그 정상을 탈환했다.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1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강원FC와 1대1로 비겼다. 승점 67(20승7무6패)을 기록한 서울은 5경기를 남겨 놓고 2위 울산HD(승점 50)와 승점 차를 17점 차로 벌리면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10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정상을 탈환한 FC서울의 원동력은 탄탄한 공수 균형이었다. 최전방에서 골을 책임진 클리말라(28),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낸 정승원(29), 후방을 지킨 야잔(30) 그리고 구성윤(32)이 그 중심에 있었다.